CityTimes - [시티타임스=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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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과 2025년까지 운영될 음력설 기간 동안의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 수와 보조금 지원 물품 수량 모두에서 성장을 경험했다.
호치민시 산업무역부는 최근 2024년과 2025년 음력설 기간 동안의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매 기업이 작년에 비해 10개 증가한 69개 기업이 있다고 밝혔다.
보조금을 받는 시장 상품의 물량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하여 평상시에는 시장 점유율의 21~32%, 설 연휴 기간에는 시장 수요의 약 24~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조금 지급 상품의 양은 시장을 주도하고 조절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재해나 전염병과 같은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품의 수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치민시는 음력설 기간 동안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