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내달 상원 위원회에 출석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증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31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가 폭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인 엘러노어 테릿을 인용해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이 내달 15일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위원회에 출석한다고 보도했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SEC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접근방식과 관련해 증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게리 겐슬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논평을 통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