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HashKey)가 현물 비트코인(BTC) ETF 관련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리비오 웽(Livio Weng) 해시키 최고경영자(CEO)는 "해시키는 ETF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 및 기능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콩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도 7만달러대를 재회복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로 6만7000만달러대까지 하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