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젠트너(Ellen Zentner) 모건스탠리 수석 분석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젠트너 분석가는 "Fed가 6월에 금리를 인하할 준비를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젠트너는 앞서 유럽의 싱크탱크 '유러피언 하우스 암브로세티'가 주최한 행사에서도 "나는 Fed가 4번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Fed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낮아지고 있기에 4분기에는 인하 속도를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