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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소폭 하락; 미국이 암호화폐를 조사하기 위해 새 TF팀을 만들기로

입력: 2018- 07- 13- 오후 01:01
© Reuters.

Investing.com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법무장관에게 암호화폐관련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TF팀을 만들도록 지시하자 비트코인은 금요일 소폭 하락하였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03:50 GMT에 전날에 비해 0.9% 빠져 $6,270.4에 거래되었다. 반면,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0.9% 하락한$438.4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0.8% 빠져 $0.44328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0.2% 상승한 $77.8에 거래되었다.

수요일 서명된 미국 행정명령에 의하면 트럼프의 명령은 조사해야 할 분야로 가상화폐를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새로이 구성될 TF팀은 금융시장, 소비자 그리고 정부 사기에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또한 사기와 다른 금융 범죄를 수사하고 검찰 송치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 사이 협조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다른 뉴스로는 캐나다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퀘어(Coinsquare)가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해서 주목을 끌었다.

캐나다에서 세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 거래소는 이번주 일본에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캐나다와 일본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은행 DLTa21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 안전하고 보장된 그리고 쉬운 디지털화폐 매입과 거래 경험을 갖고 오기위해 DLTa21과 같은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과 같이 일한다는 것은 코이스퀘어의 임무에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다음 단계가 될 것이다,”라고 코인스퀘어 CEO 콜 다이아몬드(Cole Diamond)가 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했다. “일본은 독특한 시장이고, 일본시장에 우리 플랫폼의 능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 발표는 코인스퀘어가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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