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20일) 33만4,708명 대비 12만5,539명 감소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2,815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20만9,131명, 해외 유입은 38명이다.
지역발생 20만9,131명의 경우 서울 4만1,078명, 경기 5만6,909명, 인천 1만2,086명 등 수도권이 11만73명이다. 이 밖에 경남 1만1,968명, 부산 8,977명, 대구 6,131명, 경북 9,768명, 충남 8,727명, 대전 8,390명, 충북 5,374명, 전남 6,857명, 광주 8,460명, 전북 7,898명, 강원 6,607명, 울산 4,239명, 제주 3,292명, 세종 2,370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130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29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1만2,7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