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17일) 62만1,328명 대비 21만4,311명 감소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7,0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65만7,609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40만6,978명, 해외 유입은 39명이다.
지역발생 40만6,978명의 경우 서울 8만1,997명, 경기 11만3,673명, 인천 2만5,797명 등 수도권이 22만1,467명이다. 이 밖에 부산 2만5,504명, 경남 2만3,731명, 경북 1만8,029명, 대구 1만6,013명, 광주 1만5,444명, 충남 1만4,242명, 전남 1만1,363명, 충북 1만2,170명, 강원 1만1,401명, 대전 1만1,332명, 전북 1만888명, 울산 7,866명, 제주 4,412명, 세종 3,116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9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01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1만1,7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