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8월28일 (로이터) - 트럼프 행정부가 애벗래버러토리스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1억5000만개(약 7억5000만달러 어치)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애벗의 휴대용 항원 진단키트는 26일 미국 식약청(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고 15분 내에 결과를 낼 수 있으며 가격은 5달러다.
이 진단키트는 신용카드 정도 크기로 추가적인 장비없이도 진단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진단키트보다 면봉이 코에 침투하는 정도가 낮아졌다.
항원 테스트는 분자진단 테스트보다 저렴하고 빠르지만 양성 반응을 잡아내지 못할 확률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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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has more COVID-19 testing than most. So why is it falling so short? https://reut.rs/3b2c1yZ
REFILE-UPDATE 1-Abbott wins U.S. authorization for $5 rapid COVID-19 antigen test ^^^^^^^^^^^^^^^^^^^^^^^^^^^^^^^^^^^^^^^^^^^^^^^^^^^^^^^^^^^>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