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CFRA는 프랑스 소매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인 클레피에르(LI:FP)(장외: KLPEF) 주식을 27.00유로의 목표가를 유지하면서 보류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회사의 결정은 지난 한 달 동안 회사의 주가가 6 % 하락한 것을 관찰 한 후 나온 것이며, 이는 프랑스 소매 REIT의 중요한 움직임으로 간주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2억 9,640만 유로의 2024년 1분기 총임대수익(GRI)에서 알 수 있듯이 클레피에르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반영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고 유동 인구가 3%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합니다.
클레피에르의 최근 전략적 움직임도 긍정적인 전망에 기여했습니다. 5월 27일에는 로마의 대형 쇼핑몰인 로마에스트를 2억 유로에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클레피에르의 전체 포트폴리오 가치에 약 1%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에스트는 로마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로, 97,000평방미터의 공간과 연간 1,000만 명의 방문객을 자랑합니다.
이 리츠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6일 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금리 인하로 인해 2024년 하반기에 클레피에르의 주당 순유형자산(NTA)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레피에르는 2024년 2.68유로, 2025년 2.75유로로 예상되는 영업활동현금흐름(FFO)에 대한 전망은 변동이 없습니다. 유지된 목표주가는 0.89배의 주가순자산비율을 기준으로 하며, 이는 회사의 7년 평균 밸류에이션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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