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저명한 서비스형 핀테크(FaaS) 제공업체인 디지아시아(DIGIASIA Corp.)(나스닥: FAAS)가 핀테크, 통신 및 정부 부문 고객을 위한 고급 AI 솔루션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5,120개의 엔비디아 H200 GPU(나스닥: NVDA) 초기 할당량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VIDIA 기반 솔루션 중 첫 번째 솔루션은 2024년 말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디지아스는 아랍에미리트 자회사인 디지 테크 리미티드를 통해 운영되며,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AI 이니셔티브를 거점을 두고 이 지역의 AI 발전 리더십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디지아시아는 연간 2,000억~3,0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시장에 잠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디지아시아의 초기 GPU 트랜치는 10,240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동남아시아, 인도 및 중동 전역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NVIDIA의 기술과의 통합은 이 회사의 핀테크 인프라를 강화하여 기업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솔루션에는 고급 AML, 사기 탐지, KYC 프로세스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디지아시아의 CEO인 프라샨트 고칸(Prashant Gokarn)은 차세대 금융 플랫폼 개발에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기업의 정밀도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습니다. CFO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수비르 로하니는 새로운 솔루션의 출시를 통해 성장과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난 4월 기업 공개 이후 회사의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이 보도자료에는 정부 및 증권거래소 규정, 경쟁,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의 변화 등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회사의 실제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시된 정보는 디지아시아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디지아시아(NASDAQ: FAAS)는 엔비디아와 함께 대규모 기술 투자에 착수한 가운데,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재무 환경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4억 2,454만 달러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 기준 93.8%의 놀라운 분기별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여 사업 확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3년 2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조정 주가수익비율은 -71.52로, 이 기간 동안 수익성이 좋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6개월 가격 총 수익률이 -35.64%로 변동성이 높았고, 지난 한 달 동안 가격 총 수익률이 -12.74%로 부진했습니다.
디지아시아를 고려하는 투자자는 이 회사의 높은 주가/장부 배수 12.28에 주목해야 하며, 이는 장부가 대비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아시아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므로 소득 중심 투자자에게는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지난 3개월 동안 총 수익률이 26.26%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전략적 움직임과 시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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