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바클레이즈는 오세니어링 인터내셔널(NYSE:OII) 주식에 대한 전망을 조정하여 주가를 동일 비중에서 비중 축소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목표 주가를 기존 22 달러에서 21 달러로 수정했습니다. 등급 및 목표 가격의 변경은 회사의 성장 전망과 잉여 현금 흐름 창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합니다.
바클레이스의 애널리스트는 올해 한 자릿수 중반의 성장률에 대한 오세아니아 인터내셔널의 가이던스인 "5% 이상"은 주로 포트폴리오의 방어적 특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향후 몇 년 동안 해양 업스트림 지출이 두 자릿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큰 혜택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오세니어링의 에너지 부문은 일반적으로 성장률이 낮은 다양한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이 수년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한 원격 운영 차량(ROV) 비즈니스는 예외입니다.
이러한 ROV 사업의 가격 개선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명확한 수익 가시성 부족과 회사 경영진의 중기 목표 부재를 우려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잠재적으로 회사의 미래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새로운 목표주가 21달러는 회사의 2025년 EBITDA 추정치에 6.0배의 멀티플을 적용한 것으로, 이 멀티플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비중 축소 등급으로 하향 조정된 것은 바클레이즈가 향후 오세아니아 인터내셔널의 주식 실적 잠재력에 대해 덜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최근 바클레이즈가 오세니어링 인터내셔널(NYSE:OII)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을 감안해 회사의 재무 지표와 시장 성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추가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오세니어링 인터내셔널의 시가총액은 23억 6천만 달러이며, 단기 수익 성장에 비해 낮은 것으로 간주되는 21.55의 주가수익비율(P/E)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4 년 1 분기 기준 지난 12 개월 동안 회사의 매출 성장률은 15.29 %, 2024 년 1 분기 분기 별 매출 성장률은 11.57 %로 견조한 15.29 %를 기록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은 오세니어링 인터내셔널이 적당한 수준의 부채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기 부채를 초과하는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분석가들은 지난 12 개월 동안의 수익성에서 알 수 있듯이 올해 회사가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러나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매출 총이익률이 16.64%로 낮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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