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Rosenblatt 증권은 나스닥에 ADSK라는 티커로 상장된 Autodesk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과 290.00달러의 목표 주가를 다시 한 번 제시했습니다. 이는 Autodesk가 연례 10K 보고서 제출이 지연되었다고 밝힌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이 지연은 월요일 장 마감 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발표되었으며, 이는 회사의 잉여현금흐름(FCF) 및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 관행에 대한 조사와 관련하여 Autodesk의 경영진과 감사위원회에 통보된 후 발표되었습니다.
2월 29일에 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Autodesk는 이번 조사가 이전에 발표한 재무 제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어진 15일의 연장 기간 내에 10K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젠블랫은 이번 지연이 곧 해결될 중요하지 않은 단기적인 문제로 보고 있으며, Autodesk의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화요일에 오토데스크의 주가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로젠블랫은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채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탠덤 및 고급 프로젝트 솔루션(APS) 제품을 중심으로 오토데스크의 전략적 위치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오토데스크가 제작한 빌딩 정보 모델링(BIM) 모델을 자산 기반 센서, 제어, 시뮬레이션, 분석, 인공 지능 및 협업 툴과 통합합니다.
이 기술은 가치 있고 오래 지속되는 자산의 시각화, 운영 및 유지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CIMdata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 및 운영 분야의 배포가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InvestingPro 인사이트
투자자들은 오토데스크의 10K 신고 지연이 미칠 잠재적 영향을 고려할 때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4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91.58%의 인상적인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한 Autodesk는 매출원가 대비 수익 창출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9.83%의 견고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볼 때 Autodesk는 58.75의 높은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높은 수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10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낙관론은 다소 완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Autodesk에 대한 포지션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주식이 일반적으로 낮은 가격 변동성으로 거래되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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