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smael De La Cruz
(2024년 7월 1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꾸준한 수입과 강력한 성장은 고품질 장기 포트폴리오의 특징이다.
- 인베스팅프로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이러한 특징을 갖춘 종목 중 매수를 고려할 만한 종목을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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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꾸준한 수입과 장기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강력한 시장 지원, 인상적인 두 자릿수 성장 잠재력, 배당으로 주주에게 보답한 역사를 가진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특징은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나타낸다.
오늘은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5가지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재무건전성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안정성과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보자.
1. 마타도르 리소시스
마타도르 리소시스 컴퍼니(NYSE:MTDR)는 미국 전역에서 원유를 탐사, 개발 및 생산한다. 원래 ‘마타도르 홀드코’라는 사명을 사용하다가 2011년 8월에 마타도르 리소시스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3년에 설립되었고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마타도르 리소시스는 7월 23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분기 매출은 7억 8,7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6%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4% 상승하는 등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마타도르 리소시스의 배당수익률은 1.33%다. 배당성향은 10.74%에 불과해 향후 배당금을 늘릴 여지가 충분하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마타도르 리소시스에 대한 12건의 투자의견이 있으며 그중 11건은 매수, 1건은 보유이고 매도 의견은 없다.
적정가치는 현재 주가보다 19.3% 높은 73.96달러로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월가 목표주가는 79.93달러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2. 머피 오일
머피 오일 코퍼레이션(NYSE:MUR)은 미국과 캐나다의 원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 회사다. 이전에는 ‘머피 코퍼레이션’으로 알려졌으며 1964년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1950년에 설립되었으며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머피 오일은 2.90%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2021년부터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다. 또한 배당금이 31.04%에 불과해 배당금을 계속 늘릴 여지가 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머피 오일은 8월 8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분기 영업활동 순현금은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으며, 3억 2,343만 달러의 현금 잔고로 분기를 마감했다. 장기 부채 수준은 13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변동이 없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또한 머피 오일은 주당 평균 39.25달러의 가격으로 5천만 달러의 자사주매입을 실시했다.
앞으로의 성장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수익을 축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베트남 프로젝트는 이미 생산에 들어갔다.
머피 오일에 대한 15건의 투자의견이 있는데 그중 7건은 매수, 8건은 보유 의견이고 매도 의견은 없다. 월가에서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52.59달러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3. 골라 LNG
골라 LNG(NASDAQ:GLNG)는 1946년 고타스 라센 해운 회사(Gotaas Larsen Shipping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 액화 천연 가스 부문에 진출했으며 주로 액화 천연 가스의 운송 및 마케팅에 종사하고, 본사는 버뮤다에 있다.
골라 LNG의 배당수익률은 2.92%이며 수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분배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골라 LNG는 8월 15일에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주당순이익은 지난 5개 분기 모두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지난 분기는 6억 2,200만 달러의 현금 잔고로 마감했으며, 지난 10년간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연평균 13.04%와 9.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골라 LNG의 베타값은 0.63으로 주식이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변동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골라 LNG에 대해서는 5건의 투자의견이 있고 모두 매수 의견이며 매도 의견은 없다. 월가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40.50달러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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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컨스텔레이션 브랜즈(NYSE:STZ)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이탈리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올 음료 회사, 맥주 및 와인 생산자 및 마케팅 업체다. 매출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맥주 수입업체이다.
뉴욕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45년에 설립되어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포트폴리오에 보유하고 있다.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는 8월 23일에 주당 1.01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배당락일은 8월 14일이다. 2015년부터 8년 연속 매년 배당금을 인상하며 주주들에게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1.55%이며 배당성향은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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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분기 동안 2억 달러의 자사주매입을 시행했고, 6월에는 4천만 달러의 추가 매입을 완료해 탄탄한 재무 상태와 주주 가치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직전 실적 발표는 7월 3일이었고 다음 발표는 10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당순이익은 8.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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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텔레이션 브랜즈의 재무건전성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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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300.85달러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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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NYSE:VZ)은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에 통신, 기술, 정보, 엔터테인먼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전에 ‘’Bell Atlantic Corporation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 6월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버라이즌은 분기별로 주당 0.66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연간 배당금은 주당 2.66달러에 달한다. 배당수익률은 약 6.42%로, 배당에 초점을 맞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버라이즌은 7월 22일에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다. 주당순이익은 1.15달러, 매출은 약 330억 2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2024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약 1,35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약 8.99배로 현재 수준에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며 약 29%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버라이즌에 대해 22건의 투자의견이 있으며 그중 10건은 매수, 12건은 보유 의견이고 매도 의견은 없다. 월가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46.02달러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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