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smael De La Cruz
(2024년 4월 2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배당 중심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안정적 배당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종목을 찾고 있다.
- 오늘은 매력적인 배당금, 안정적 수익, 매도 의견 없음 등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을 선별해 소개한다.
- 인베스팅프로 도구를 통해 성장 및 배당금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식 목록을 선별했다.
- 시장 위험을 피하면서 투자하고 싶다면 인베스팅프로를 활용해 보자.
최근 배당 중심 ETF에 투자자 수요와 자금이 몰리면서 배당주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안정적인 배당금과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함께 누릴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늘은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강력한 종목을 소개하려고 한다.
- 매력적인 배당금: 꾸준한 수입을 제공하는 건전한 배당수익률
- 수익 안정성: 예상 수익이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해 배당 지속성 보장
- 애널리스트 신뢰도: 애널리스트의 ‘매도’ 의견 없이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음
- 상승 잠재력: 향후 주가 상승을 가리키는 시장 컨센서스
이 모든 항목을 충족하는 주식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인베스팅프로의 전문적 도구를 활용해서 다음과 같이 매력적인 후보 종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킨더 모건
킨더 모건(NYSE :KMI)은 이전에 ‘Kinder Morgan Holdco’로 알려졌으며 2011년 2월에 사명을 변경했다. 2006년에 설립되었고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킨더 모건은 미국 최대의 에너지 인프라 회사 중 하나이며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킨더 모건은 5월 15일에 주당 0.287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배당락일은 4월 29일이다. 배당수익률은 6.10%이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킨더 모건은 7월 17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024년에 주당순이익은 14.1%, 매출은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킨더 모건은 6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고 14년 연속 배당금을 유지하는 등 배당과 관련하여 신뢰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어 왔다. 이는 주주 환원에 대한 킨더 모건의 재무적 규율과 헌신을 반영한다.
1분기 실적은 회사의 자신감을 강화하며, 회사의 광범위한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는 저탄소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킨더 모건 주식은 변동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에너지 섹터에서 안정적인 주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킨더 모건 주가는 14.25% 상승했으며 매도 의견은 없다.
시장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는 20.41달러인데 19.33달러 저항선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2.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E:PM)은 1987년에 설립된 담배 회사로 코네티컷 스탬포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필립 모리스의 배당수익률은 5.5%이며, 17년 연속 배당을 인상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필립 모리스는 4월 23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주당순이익은 5.3%(2025년은 9.8%), 매출은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필립 모리스의 매출 총 이익률은 63.39%로, 시장에서의 강력한 운영 효율성과 가격 결정력을 보여 준다.
혁신적인 성인용 금연 제품 개발을 위해 125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미 84개국에서 2,08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2023년 전체 순매출의 3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립 모리스의 주가는 작년에 비해 0.80% 상승했고, 매도 의견은 없다.
월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는 108.09달러이지만 씨티는 더 낙관적인 113달러를 예상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3.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E:VZ)는 전 세계 소비자, 기업 및 정부 기관에 통신, 기술,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라이즌은 이전에 ‘Bell Atlantic Corporation’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 6월에 사명을 변경했다. 1983년에 설립되었고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버라이즌의 배당수익률은 6.57%로, 지난 7년 동안 배당금 측면에서 상위권에 속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버라이즌은 4월 22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잉여현금흐름 목표는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라이즌은 고객들에게 다른 업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점적이고 비용 절감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견고한 현금 창출과 우수한 배당 커버리지를 갖춘 방어주이다.
버라이즌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17.17% 상승했으며 매도 의견은 없다.
시장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는 45.72달러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4. 에버소스 에너지
에버소스 에너지(NYSE:ES)는 에너지 공급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이전에 Northeast Utilities (NYSE:ES)로 알려졌으며 2015년 4월에 사명을 변경했다. 1927년에 설립되었으며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에버소스 에너지의 배당수익률은 4.80%이다. 배당성향(수익을 배당에 할당하는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에버소스 에너지는 5월 2일에 실적을 발표한다. 2024년 주당순이익은 5.3% 성장, 매출은 9.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에버소스 에너지의 주가는 작년에 21% 하락했지만, 지난 3개월 동안에는 14.50%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66.83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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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필자는 글에 언급된 주식을 보유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글은 오직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으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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