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분기를 마감하는 어제 미국 시장에서 S&P 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장을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섹터와 산업재, 소비자 방어 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S&P 500은 연초대비 14% 이상 상승하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지수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미국 시장을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공포가 있지만, 접종률이 높은 국가의 사망률이 높지 않아 우려가 제한적이고 투자자들이 높은 인플레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이 지속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의 경우는 공식 일자리 보고서를 먼저 예상할 수 있는 ADP 민간고용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보다 좋은 692,000건을 기록했습니다. 이 숫자는 금요일 예상치인 600,000건보다 92,000건이 많은 수치입니다.
가장 회복이 느린 고용 지표가 좋게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신중한 투자자들은 숫자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목요일에는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됩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미국 반도체 지수가 좋아지는 것과는 별개로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늘어난 확진자 숫자로 인해서 수도권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주일 연기 되었습니다. 소비 관련 주에는 단기 악재이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로컬의 현상은 글로벌한 현상을 따라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투자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투자자들이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를 쓰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의 시장보다는 6개월 후의 시장이 더 맞추기 쉽습니다.
더 미래의 일이라 더 어려울 거 같지만 큰 흐름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잔파도의 높이는 일일이 알 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일희 일비 하는 투자 보다는 매크로한 환경을 이해하고 길목을 지키는 투자자 훨씬 확률이 높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어제 윤석열 테마주들인 NE능률 (KQ:053290), 덕성 (KS:004830), 서연 (KS:007860), 동양 (KS:001520) 등이 다시한번 하락을 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재명 테마주들이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니까 윤석열 테마에서 이재명 테마로 갈아탔으면 많은 돈을 벌었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투자자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를 쓰는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지지율 뉴스 하나에 울고 웃고 하다가 거울을 보시면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투자는 건전하고 즐거워야겠죠. 맘 졸이는 투자는 하지 마세요.
급등주 매매를 하시는 분들, 마치 오늘만 주식투자를 하실 것 같은 모습으로 매매를 하시는데 내일도 모레도 얼마든지 매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비이성적 투자자의 돈이 이성적 투자자의 주머니로 이동하는 프로세스입니다.
7월의 첫날 좋은 투자로 시작하는 하루 보내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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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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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