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발언으로 미 주가는 전날의 손실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었죠. 나스닥종합지수는 0.32% 상승했습니다.
WTI유 선물가격이 2.5% 이상 급등하면서 4주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네요.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인 거의 1280만 배럴 감소하여, 2016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기 때문이죠.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분야는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헤스 (NYSE:HES)의 주가는 5.19% 올랐습니다.
다시 화웨이와 거래를 재개할 방법을 찾아내고, 2019년 2분기에 반도체 수요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은 활력을 얻었습니다. 이에 마이크론 (NASDAQ:MU)의 주가는 13.34%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에 등록된 종목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제너럴 밀스 (NYSE:GIS)! 주가는 4.45%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페이스북과 거대 검색회사인 알파벳에게 독설을 퍼부었죠. 양사가 정치적 편향성을 품는 것에 대해 소송을 당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위협적인 발언에 시장은 즉시 매도세를 보였고, 구글 (NASDAQ:GOOGL)의 주가는 0.67% 하락했습니다.
▶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4년 연속 1위 키움증권 https://www.kiwo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