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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LG생활건강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정애 LG생활건강(051900) 사장이 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LG생활건강의 종가 30만8000원 기준으로 1000주면 3억800만원 정도 규모다.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