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28일 (로이터) -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되는 것이 확인된 가운데 건설 및 개성공단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남북경협주가 28일 오전 급등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지난 주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에 급락했던 종목이다.
특히 현대시멘트와 현대로템은 거래 시작 후 30분가량 지난 현재 30% 이상 상승하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 017800.KS 약 28%↑
* 현대건설 000720.KS 약 26%↑
* 현대상선 011200.KS 약 16%↑
* 현대시멘트 006390.KS 약 30%↑
* 현대로템 064350.KS 약 30% %↑
* 신원 009270.KS 약 24%↑
* 좋은사람들 033340.KQ 약 26%↑
* 재영솔루텍 049630.KQ 약 20%↑
* 제이에스티나 026040.KQ 약 19%↑
* 인디에프 014990.KS 약 23%↑
* 남광토권 001260.KS 약 29%↑
* 우원개발 046940.KS 약 28%↑
* 대호에이엘 069460.KS 약 30%↑
* 삼부토건 001470.KS 약 17%↑
* 대동스틸 048470.KQ 약 27%↑
* 동양철관 008970.KS 약 30%↑
* 삼현철강 017480.KQ 약 18%↑
* 하이스틸 071090.KS 약 30%↑
* 광명전기 017040.KS 약 25%↑
* 제룡산업 147830.KS 약 24%↑
(박윤아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