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상품거래소(Chicago Mercantile Exchange Inc.) 산하 파생상품 시장의 선두주자인 CME 그룹은 2023년 10월 일평균 거래량이 2520만 계약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견조한 성장은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특히 금리 ADV, 주가지수 ADV, 옵션 ADV의 기여가 두드러졌습니다.
10월 금리 ADV는 1,180만 계약을 기록했으며, 주가지수 ADV와 옵션 ADV는 각각 800만 계약과 560만 계약으로 10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외 에너지 ADV 230만 계약, 농업 ADV 150만 계약, 외환 ADV 93만 5천 계약, 금속 ADV 60만 5천 계약 등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이자율 ADV는 21% 증가했고, SOFR 선물 ADV는 무려 61% 급증하여 320만 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SOFR 옵션 ADV는 59% 상승하여 140만 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 상품 ADV, 기록적인 알루미늄 선물 ADV, 기록적인 E-mini S&P 500 옵션, 천연가스 선물 ADV, WTI 원유 옵션, 기록적인 대두박 선물과 같은 다른 상품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생우 선물 ADV, 금 옵션 ADV, 국제 ADV, 마이크로 E-mini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마이크로 WTI 원유 선물, 5년 만기 미국 국채 선물도 추가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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