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 글로벌 IT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회사인 CGI(토론토증권거래소: GIB.A)(뉴욕증권거래소: GIB)가 회사 설립자인 서지 고딘으로부터 자사의 클래스 A 후순위 의결권 주식 1,674,930주를 재매입할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래 가치는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며, 2024년 2월 22일 기준 토론토 증권거래소 종가에서 3% 할인된 가격인 주당 149.26달러에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환매는 비공개 계약의 일부이며 오늘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2월 6일부터 시작된 CGI의 정상적 과정 발행자 입찰(NCIB)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2025년 2월 5일까지 최대 20,457,737주의 클래스 A 주식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CGI 이사회의 사외이사 특별위원회는 노턴 로즈 풀브라이트 캐나다 LLP 및 내셔널 뱅크 파이낸셜의 자문을 거쳐 이 거래를 추천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고딘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기권했습니다. 금융감독청은 이번 거래에 대해 발행자 입찰 요건을 면제해 주었습니다.
환매가 완료되면 CGI는 206,130,115주의 클래스 A 주식과 25,179,340주의 클래스 B 주식을 발행하게 됩니다. 고딘의 소유권은 총 의결권의 53.0%, 발행 주식의 10.5%로 조정되며, 이는 이전 지분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클 페더슨(Michael B. Pedersen)은 이번 거래가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재매입함으로써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식 재매입은 고딘의 상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6년에 설립된 CGI는 최대 규모의 독립 IT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회사 중 하나입니다. 2023 회계연도에 143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제공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CGI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최근 창업자의 주식 재매입 발표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InvestingPro의 다음 인사이트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IT 서비스 업계의 저명한 기업인 이 회사는 52주 최고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는 이 고점의 98.31%에 있습니다. 이는 2024년 초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25.13%의 주가 수익률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자의 신뢰와 지난 1년간의 강력한 시장 성과를 보여줍니다.
재무적 관점에서 볼 때 CGI는 시가총액 262억 7,000만 달러로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회사의 P/E 비율은 21.85이지만, 2024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조정 P/E 비율은 20.73으로 약간 낮습니다. 이는 InvestingPro 팁 중 하나에서 언급했듯이 회사가 단기 수익 성장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의 개선을 보였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2024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매출 성장률은 9.26%로, 재무 실적의 강력한 상승 추세를 나타냅니다.
CGI는 또한 가격 변동성이 낮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이는 IT 부문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회사의 능력은 재무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안심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또한 CGI는 적당한 수준의 부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위험 관리 전략의 긍정적 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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