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12일 (로이터) - 서울 주식시장 12일 마감 시황:
** 홍콩 시위 격화 우려에 강보합 출발한 뒤 반도체주 주도로 상승폭 확대..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시위대 폭력은 민주주의 요구를 과도하게 넘어선 것" 조병현 유안타투자증권 연구원: "새로운 뉴스 플로우가 없는 가운데, 오후 들어 반도체 주도로 상승폭을 키웠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정을 겪었지만 무역 분쟁 완화와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현대차가 신차 효과로 오르고 있고 아시아나 등의 이슈에 일부 항공주가 상승하고 있다."
** 코스피 .KS11 는 16.83포인트(0.79%) 상승한 2140.92포인트
** 투자자별 매매(잠정 집계): 외국인 400.9억원 순매도, 기관 127.3억원 순매도, 개인 258.8억원 순매수
** 상승 426종목, 하락 382종목(보합 제외 상승 53%, 하락 47%)
**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6.02억주(전일 6.17억주), 거래대금 5.63조원(전일 5.35조원)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삼성전자 005930.KS 1.94% 상승, SK하이닉스 000660.KS 2.34% 상승, 셀트리온 068270.KS 0.27% 하락, LG화학 051910.KS 0.16% 상승, 현대자동차 005380.KS 1.62% 상승,
** 코스피 올해 들어 현재까지 4.89% 상승, 1년 전과 비교해 2.91% 상승
**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주가지수 .MIAPJ0000PUS 는 0.48% 상승 중, 올해 들어 현재까지 11.19% 상승, 1년 전과 비교해 10.19% 상승
** S&P500 선물 ESc1 은 0.19% 상승 중, 나스닥 선물 NQc1 은 0.26% 상승 중
** 코스닥지수 .KQ11 는 3.77포인트(0.57%) 상승한 665.14포인트
** 코스닥지수 올해 들어 현재까지 1.56% 하락, 1년 전과 비교해 0.85% 하락
(장혜원ㆍ최하영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