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8일 카카오 (KS:035720) 게임즈는 지난 1분기 경영 성적표에서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246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상승하며 회사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배틀그라운드’와 ‘아키에이지’ 등의 업데이트 효과로 PC 게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오딘’의 지속적인 인기와 신작 MMORPG ‘롬’의 초기 성공으로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다.반면 기타 매출 부문은 다소 감소세를 나타냈다.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MMORPG 장르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타깃 이용자에 대한 정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다.한상우 카카오게임즈 (KQ:293490) 대표는 “크로노 오디세이 같은 작품은 해외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MMORPG가 요구하는 광활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