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김종효 기자]IBK기업은행은 최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대출을 지난해와 비슷한 18조원대 수준에 맞췄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정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8조5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798억원)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최근 5년 동안 정책대출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지난해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서 부실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에 있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어 중소기업 성장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평가도 나온다.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지난해 1월까지 10차례 인상했고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이 치솟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된 상태다.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며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활용하여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