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전시회에취재진을 파견해 현장의 소식을 생동감 있고, 신속히 독자들에게 전달한다.[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퀄컴은 바르셀로나에서 몇 가지 주요 발표를 공유 했다.모토로라는 27일(현지시간) MWC 2024에서 미래의 모든 스마트폰에 유리 제조회사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모토로라의 새로운 발표는 이미 대부분의 플래그십 및 휴대폰에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보급형 모토폰도 코닝의 제품 덕분에 스크래치와 드롭 저항이 더 좋아질 것임을 확인했다.모토로라는 또한 모토로라와 레노버의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작동하는 일련의 연속성 기능인 스마트 커넥트를 발표했다.이 새로운 멀티 디바이스 환경은 전화, 태블릿, PC 간의 교차 제어 기능과 세 가지 디바이스 폼 팩터에 걸친 통합 키보드 및 마우스 상호 작용을 지원한다.추가로 통합 알림 동기화, 스마트 클립보드, 빠른 파일 공유 및 전화기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스마트 커넥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윈도우 10 이상을 실행하는 모든 레노버 PC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선택한 레노버 태블릿과 모토로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