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베어드 애널리스트들은 글로벌 운송업체 UP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면서 매력적인 위험/보상 균형과 현재의 약세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을 이유로 들었다. 목표주가도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금요일 UPS(NYSE:UPS)주가는 2.11%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UPS의 4분기 실적 및 예상치 수정은 예상대로 부진했다”며 “2024년 상반기까지 추세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사이클의 저점을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고의 아이디어 종목에는 초기 사이클 노출, 기업별 동인, 할인된 밸류에이션이 복합적으로 반영된다. 이러한 견해 그리고 최근의 주가 하락에 따라 UPS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며, 현재의 위험/보상을 긍정적으로 본다.”
또한 베어드 애널리스트들은 3월 26일 투자자의 날에 발표된 UPS의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과 함께 "실행력 개선"을 강조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전망으로 다시 관심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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