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로이터) -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에 대응해 영국 북부 지역 대부분과 가능한 런던까지 지역 사회 봉쇄를 계획하고 있다고 더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조치 하에서는 모든 술집, 식당이 2주간 영업을 중단하게 되며 모든 실내 모임이 금지된다.
이 신문은 정부 고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학교와 상점, 공장과 사무실은 계속 운영하도록 허용된다고 전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