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9월18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을 극복하고 세계 경제 회복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보건장관들이 17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람들의 목숨과 일자리, 소득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능한 정책 수단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내달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과 11월 정상회의에서 행동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