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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입장에도 강경파 위원들 매파적 메시지 유지

입력: 2024- 05- 09- 오전 05:02
© Reuters

Investing.com – 이번 주 여러 연준 위원들이 연설을 할 예정이며 주목을 받기 위해서 경쟁을 벌이겠지만, 최근 연준 FOMC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보였던 비둘기파적 견해를 지지할 가능성은 없다.

맥쿼리는 투자메모에서 “이번 주 연준 위원들의 연설은 평균적으로 지난주 파월 의장만큼 비둘기파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난주 금리동결 결정에 이어 파월 의장은 다음 정책 기조는 인상이 아닐 것이라며, 최근 일련의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매파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했다.

지난 수요일 파월 의장은 “다음 정책 금리 움직임이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둔화가 정체되어 금리인하 자신감에 타격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했고,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는 보내지 않았다.

그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데이터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만큼 큰 확신을 주지 못했다”며 “금리인하 확신을 얻는데 이전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요일(7일) 닐 카쉬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장기간”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해야 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3% 근처에서 정체되면 인상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연준 위원들이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완전히 드러났다.

닐 카쉬카리는 올해 FOMC 투표권자는 아니지만, 그의 견해는 “로레타 메스터, 톰 바킨, 미셸 보우먼, 크리스토퍼 월러 등 투표권을 가진 매파 위원들과 동일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맥쿼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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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아니라는데 지들이 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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