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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급증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4- 10- 오후 03:48
'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급증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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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의 한 빌라 밀집지역. [사진=뉴스1]

■ 총선 본투표날 큰 일교차 주의...낮 최고 21도

4·10 총선 본투표일이자 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등 3~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코스피, 외인·개인 동반 매도에 하락…270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 12.49포인트(0.46%) 내린 2705.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24포인트(0.14%) 내린 859.33에 마감했다.

■ 재건축·재개발 속도전...'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정부가 오래된 빌라촌을 소규모로 정비할 때 주차장,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에도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때 인허가 기간 단축과 인센티브 제공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도 인허가 절차 등을 단축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 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급증

올해 1분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다른 면적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분양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1·2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17.94대 1로 집계됐다. 60㎡ 초과 85㎡ 이하 아파트(5.08대 1)보다 3배 이상 높고, 85㎡ 초과 대형 아파트(8.27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경쟁률이다.

■ 하남 무순위 청약 2가구에 57만여명 몰려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의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57만7천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계약취소물량 2가구(전용면적 84㎡)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57만7천500명이 청약해 28만8천7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1분기 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5.78점...13점 이상 올라

올해 1분기 서울의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전 분기보다 1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지난해 4분기의 52.22보다 13.56점 올랐다. 65.78점 이상 받아야 서울에 청약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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