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26일 (로이터)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0시 기준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0명 많은 32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이틀 200명대 기록 이후 사흘 만의 300명대 진입이다.
지역발생은 총 307명이고, 이 중 229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