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하락을 잊은 다우존스 12거래일 연속 상승

입력: 2023- 07- 26- 오전 08:00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간밤 미국 주식은 연준의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과 IMF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등의 영향으로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12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혼조세로 출발한 지수는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17을 기록하면서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반등하면서 장중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다시 한번 긍정적인 경제 전망에 대한 조사가 나온 겁니다.

여기에 주택가격지수도 0.7% 상승하면서 높은 주택담보 대출 금리에도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팔고 있지 않은 것이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졌습니다.

IMF 도 수정보고서를 통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0.2% 상향 조정했는데, 연초에 발생한 금융 부분의 혼란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전망률은 1.4%로 하향했습니다. 전월보다 0.1% 하향 전망한 건데, 그래도 내년 경제 성장률 2.4%는 유지 했습니다.

IMF는 글로벌 국가 중 96%가 올해 물가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플레를 잡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이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날 특징주로는 팩웨스트뱅코프가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에 게 인수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27%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42.65% 상승하면서 오히려 반전하고 있고, GM의 경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부문의 실망감에 -3.51%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장 종료 후 실적 발표가 예상되어 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실적 기대감에 모두 상승 마감했으며, 실제로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전으로 두 기업 모두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MS는 2분기 2.69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시장 전망치 2.55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액은 561억 9,000만 달러로 전망치인 554억 7,000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알파벳도 2분기 1.44달러의 주당순이익로 예상치 1.34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은 74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728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구글의 경우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5.23% 상승한 채로 거래 중입니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국제 유가는 1.13% 상승한 79.63달러를 기록 중이고 한 달 사이에 14.53%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어제도 지독한 이차전지 쏠림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에코프로 (KQ:086520) 그룹 주에서 시작된 밈 현상은 포스코를 거처 어제는 LS 그룹으로 옮겨 갔습니다.

LS (KS:006260)(+29.98%), LS네트웍스 (KS:000680)(+29.85%), LS일렉트릭 (KS:010120)(+25.14%), LS전선아시아 (KS:229640)(+21.36%) 등 LS 그룹 주들이 배터리 소재 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세를 기록한 겁니다.

시총이 무거운 종목들이 마치 코스닥 잡주 같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2분기 국내 총생산은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0.9% 증가했는데, 속을 뜯어보면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는 불황형 성장으로 민가 소비가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식 시장뿐 아니라 실물 경기에서도 쏠림 현상이 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 공모주 상승률 변경으로 인해서 활동계좌가 늘어났다는 통계가 있지만, 실제 공모주 들은 청약일만 반짝할 뿐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첫날 거래량 급증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엑시트를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개인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FOMO 현상이 시장을 지배한 가운데 공모주라도 해봐야겠다는 심리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확정 공모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파두의 청약경쟁률은 어마어마할 겁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KB증권 계좌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27, 28일 청약에 도전해 보세요.

31,000원으로 공모가가 정해질 경우 약 5분간의 노력으로 주말 치킨 가격을 벌 수도 있으니까요 ^^

쏠림이 심한 시장 센터링 잘 지키세요.

“기다리다 놓치는 것은 괜찮다. 초조해하다가 손해를 보지는 마라.”라는 주식 속담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미국 시장도 랠리가 후발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도 시장에서는 관찰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운수장비 섹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집중하는 투자 태도를 다시 한번 권유해 드립니다.

리오프닝 관련된 종목들은 움퍽 질퍽 하겠지만 제갈길을 갈 겁니다. 다만 상승 때 추격 매수보다는 눌렸을 때 모아가고 박스권 상단에서는 차익실현의 전략을 유지하세요.

개인과 기업이 돈이 없다면 돈을 써야 할 주체는 국가 입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국가가 돈을 써야만 하는 업종에 지속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주세요.

----------------------------------------------------
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
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