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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보호할 ETF 2종목

입력: 2022- 06- 22- 오후 04:30
수정: 2020- 09- 02- 오후 03:05

By Tezcan Gecgil

(2022년 6월 2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변동성이 미국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공포 지수”로 잘 알려진 CBOE 변동성 지수(CBOE Volatility Index)는 31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 1월 대비 80% 이상 올랐다. 7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지난주 S&P 500, 다우존스 지수는 1월 초의 사상 최고치보다 크게 하락하면서 약세장으로 진입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이미 3월부터 약세장이다.

한편, 월가 전문가들은 장기 포트폴리오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은 바쁜 실적 시즌인 7월에는 “강력한 재무제표, 높은 잉여현금흐름, 긍정적인 선행 수익 전망 등 고퀄리티 요소”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오늘은 연준의 향후 정책 및 기업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때까지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 현재 가격 $42.25
  • 52주 가격 범위: $41.53 - $49.61
  • 배당수익률: 3.79%
  • 운용보수율: 연 0.30%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NYSE:SPHD)는 S&P 500 상장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50개 종목에 투자한다.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주간 차트

SPHD 펀드는 2012년 10월에 첫 상장되었으며 순자산은 36억 7천만 달러 규모다. 유틸리티 및 필수소비재 섹터가 각각 20% 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으로는 헬스케어(11.87%), 부동산(10.83%), 에너지(9.32%), 소재(7.91%) 섹터순이다.

포트폴리오의 25%는 상위 종목이 차지하고 있으며, 윌리엄스 컴퍼니스(NYSE:WMB), 킨더 모건(NYSE:KMI), 셰브론(NYSE:CVX), IBM(NYSE:IBM), 거대 통신회사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NYSE:VZ) 등이 상위 종목에 속한다.

SPHD 펀드는 4월 21일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그 이후 2개월 동안 압박을 받았다. 올해 들어 6.7% 하락했다.

선행 주가수익비율 및 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15.11배, 2.24배다. 안정적인 배당 수입을 제공하는 핵심 섹터에서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찾는 투자자들은 이 펀드의 높은 다각화 수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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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Min Vol Factor ETF

  • 현재 가격: $54.52
  • 52주 가격 범위: $54.30 - $64.71
  • 배당수익률: 2.46%
  • 운용보수율: 연 0.25%

현재 투자자들은 올해 하반기 투자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투자 회사 누빈(Nuveen)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자신감이 높은 투자자들은 신흥시장에서의 기회를 탐색하고 싶을 것이다. 2021년 중국 인터넷주가 어려움을 겪은 이후 지금의 리스크/보상 프로파일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오늘 두 번째로 소개하는 펀드는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Min Vol Factor ETF(NYSE:EEMV)다. 변동성 수준이 낮은 신흥시장 주식에 투자한다. 즉 이 펀드는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주식을 선호한다. 2011년 10월에 첫 상장되었다.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Min Vol Factor ETF 주간 차트

EEMV 펀드는 ‘MSCI Emerging Markets Minimum Volatility Index’를 추종하며 320개 종목을 보유한다. 25% 이상은 중국 기업이며 그다음으로는 대만,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다.

섹터별로 보자면 금융 섹터가 23.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다음으로는 정보기술(15.65%), 커뮤니케이션(15.14 %), 필수소비재(10.99%), 헬스케어(8.6%) 순이다.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산 56억 2천만 달러 중 15% 가까이를 차지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SS:601988), 차이나 양쯔전력(SS:600900), 대만 소재 중화전신(TW:2412), 퍼스트 파이낸셜 홀딩(TW:2892), 타이완 모바일(TW:3045),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라지뱅크(TADAWUL:1120) 등이 상위 종목에 포함된다.

EEMV 펀드는 2021년 11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13.2% 하락했다. 후행 P/E 및 P/B 비율은 각각 13.59배, 1.89배다. 신흥시장에 대한 노출을 탐색하는 투자자들은 이 펀드를 살펴보기 바란다.

***

현재 시장 환경에서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문제를 생각해 보세요.

  • 인플레이션
  • 지정학적 혼란
  • 와해성 기술
  • 금리인상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데이터를 상세히 분류할 있는 효과적인 도구 그리고 모든 것을 통합하는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펀더멘털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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