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스틱 검과 배변 활동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은 기존 제품 '위 건강엔 매스틱'의 주원료 매스틱 검과 유산균 전문 기업 CTC BIO의 'Bacillus Coagulans SNZ 1969'를 배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매스틱 검은 프롬바이오가 그리스로부터 원료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원료다.
식물성 원료인 매스틱 검은 매스틱 나무 수액을 말려 만든 것이다. 그리스에선 오래 전부터 위 건강을 위해 약으로 활용했다고 알려졌다. 자일리톨·프로폴리스를 포함해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로 꼽힌다.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은 GMP 인증 시설인 프롬바이오 공장에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하루 1포 섭취로 매스틱 검 일일 섭취량 100% 충족할 수 있고 프로바이오틱스는 10억 CFU 보장이 가능하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은 위 건강과 장 건강을 같이 챙기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라며 "향후 매스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