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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8주째 '뚝뚝'…낙폭은 둔화됐다

입력: 2024- 01- 19- 오전 01:59
전국 아파트값 8주째 '뚝뚝'…낙폭은 둔화됐다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전국 아파트값이 8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낙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3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하락하며 지난주(-0.05%)에 비해 낙폭이 둔화됐다.

수도권도 전주와 동일한 -0.06%를 기록해 8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0.04%, -0.07을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일한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은 강남 11개구가 0.04% 내려 강북권보다 하락률이 컸다. 송파구(-0.13%)가 가장 많이 내렸고, 금천구(-0.06%)와 서초구(-0.04%), 구로구(-0.04%) 등이 뒤를 이었다. 강북 14개구는 0.03% 떨어졌다. 성동구(-0.05%)와 마포구(-0.04%), 서대문구(-0.04%), 은평구(-0.04%)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방은 -0.04에서 -0.03%로 둔화됐고, 5대광역시는 -0.05%에서 -0.03%로 하락폭을 줄였다. 8개도(-0.02%)는 전주와 동일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0.02%)은 2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지난주(0.03%) 대비 줄었다.

수도권(0.05%→0.05%)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서울(0.08%→0.07%)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했다. 인천은 지난주(0.01%)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고, 경기도는 0.04% 오르며 지난주(0.05%) 보다 둔화했다.

대전(0.11%), 경기(0.04%), 충북(0.04%), 전북(0.04%), 울산(0.02%) 등은 상승한 반면, 충남(-0.05%), 대구(-0.05%), 경북(-0.04%), 부산(-0.04%), 제주(-0.0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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