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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COMMENT) 위안의 지치지 않는 강세, 中 외환정책 변화 시사

입력: 2018- 03- 27- 오전 09:55
수정: 2018- 03- 27- 오전 10:00
© Reuters.  (BUZZ/COMMENT) 위안의 지치지 않는 강세, 中 외환정책 변화 시사

© Reuters. (BUZZ/COMMENT) 위안의 지치지 않는 강세, 中 외환정책 변화 시사

3월27일 (로이터) - 위안화 가치가 지난 2015년 평가절하 직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면 중국 외환 정책의 큰 변화를 시사할 것으로 전망돼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다.

중국 외환시장의 움직임은 당국이 투기를 제한하고 위안의 수준을 결정하는 등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절대 우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무역가중 기준 위안화 가치는 2017년 저점에서 4% 상승했고, 올들어서는 2%가 올랐다. 무역가중 기준 위안 가치는 달러의 추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대로 유지돼, 달러/위안 환율을 2015년 평가절하 이후 최저 수준인 6.20에 가깝게 끌어내렸다.

위안은 달러 대비 6.2000에서 3%만 가치가 더 오르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부과로 초래된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환율에서 미국에 양보를 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안화의 절상 허용 움직임은 지난해에 시작되었고, 중국이 위안의 국제적 매력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달러를 약화시키는 미국의 정책은 중국의 손에 놀아난 것이 된다.

* 원문기사 * 제레미 볼턴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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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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