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로이터) - 금융과 정보기술(IT) 관련주들이 오르면서 홍콩 증시가 오전 거래에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끝나고,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항셍지수 .HSI 는 1.18% 오른 32,775.8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도 소비재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융과 부동산주가 오르면서 상승했다.
오전장 마감 현재, 우량주로 구성된 CSI300은 0.58% 오른 4,361.651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6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