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9월07일 (로이터) -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가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50%로 동결했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금리인상 개시 예상시기를 오는 12월 또는 내년 2월로 제시했다.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 주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을 시간을 좀 더 갖겠다는 것이다.
2011년 이후 첫 금리인상 개시 시기에 대해 스웨덴 중앙은행은 지난 7월 회의 때에는 오는 10월 또는 12월로 제시한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