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텍파워는 지난해 8월 결의한 제10회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입 청약자인 ㈜전성상사가 내부사정으로 납입철회를 요청함에 따라 제10회차 전환사채권을 불발행 처리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철회된 전환사채권의 권면총액은 59억5000만원이며, 전환가액은 2077원이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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