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 출처=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국내 6차산업(농업, 가공업, 서비스산업)의 대표모델인 상하농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의 건강함과 정성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는 공방 장인이 직접 만든 수제제품(햄·과일·빵 ·발효)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부터 지역 특산물인 고창메론, 지주식김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선물세트’까지 40여종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 철학을 바탕으로 청정지역 고창의 특산물을 사용한 선물세트다. 고창 황토에서 자라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으뜸인 ‘고창 명품 메론세트’와 100% 고창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해 만든 ‘상하농원 고창 참기름&들기름 세트’가 대표적이다.
국내산 신선한 재료로 상하농원 공방 장인이 직접 만든 ‘공방 선물세트 15종’은 이미 잘 알려진 상하농원 대표 선물세트다. 특히 ‘햄공방 패밀리 선물세트’와 ‘순한햄&오일세트’는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명절인 만큼, 상하농원 홈페이지와 AK플라자에서 온라인 사전구매가 가능하며,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선물세트 10%할인, 결제금액 1%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과 이마트24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건강한 식탁을 위해 상하농원 수제품과 청정 지역 농산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프라이빗한 힐링여행을 위한 팜리조트 ‘파머스빌리지 숙박&스파이용권’도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