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7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어쨌든 어느 시점에 가선 성사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폭스뉴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켜볼 것이다. 결국 그들은 합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 관세 압박을 피하기 위해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