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영업조직의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회의에서 영업 조직의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2019 Build Up, My Value'라는 테마 아래 균형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한 신계약 확대, 조직 성장 기반 구축, 전사 통합적 영업지원 강화 등을 중점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장성 상품뿐만 아니라 은퇴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재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을 비롯해 변액유니버셜 오늘의종신보험 Plus,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 등 사망보장과 의료비 보장을 위한 상품은 물론 은퇴 이후 생활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행’ 등 탄탄하고 균형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영업조직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단장, 지점장, 매니저 등 관리자 그룹의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 모집부터 맞춤 교육 지원, 안정적인 보상 체계 마련 등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관리자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전체 영업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디지털화를 통해 정착시킨 체계적인 설계사 관리체계인 '석세스 휠(Success Wheel)'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석세스 휠은 재무설계사의 경력 방향 설정, 영업성향 분석,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성과 평가, 설정 경력 방향 재검토 등의 단계가 선순환 되도록 지원하는 메트라이프생명만의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는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업계 최고라는 자부심과 믿음으로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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