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로이터) - 지난주(~16일) 미국의 원유재고가 4주 연속 증가했을 것으로 19일(현지시간) 예상됐다. 반면 정유제품 재고는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됐다.
6명의 애널리스트들을 상태로 한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32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주(~9일)에는 502만2000배럴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02만3000배럴보다 증가폭이 두 배 이상 컸다.
휘발유 재고는 지난주 20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도 17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유공장 가동률은 전주 90.0%에서 0.2%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추정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