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로이터) - 獨 총선 결과로 인한 유로/달러 하락 전망
* 내년 유로/달러가 1.25/1.30달러까지 오를 걸로 전망했던 전문가들은 獨 총선 결과가 나온 뒤 이제 일단 4분기에 유로/달러가 1.1500달러나 그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연정을 구성하기까지 몇 주 내진 심지어는 몇 달 걸릴 수 있으며, 제3정당 지위에 오르며 연방의회에 입성한 극우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향후 독일 정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불확실해 유로/달러 전망에 그림자가 드리워졌기 때문이다.
오전 7시43분 현재 유로/달러는 1.18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