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박필준 노조위원장(왼쪽)이 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
이번 캠페인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 지주와 은행 본점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시작으로, 전 그룹사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헌혈을 실시한 뒤,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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