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조용병 회장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신한금융지주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다음주 현대자동차 등 1095개 상장법인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60개사 중 △유가증권시장 438개사 △코스닥시장 630개사 △코넥스시장 27개사 등이 다음주(3월22일~26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바이오팜 △네이버 △신세계 등 438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 △덕산테코피아 △안랩 등 630개사, 코넥스시장에서 △노드메이슨 등 27개사의 정기 주총이 예정돼있다.
특히 26일에는 유가증권시장 △넷마블 △신한금융지주 △셀트리온 등 240개사와 코스닥시장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플리토 △그리티 등 247개사, 코넥스시장 △펨토바이오메드 등 8개사 등 총 495개사 정기주총이 집중 개최된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