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4일 중국 하이난다오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중국의 싼타페 모델 ‘셩다’의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된 4세대 셩다에는 자동차 열쇠 없이 운전자 지문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지문 인증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됐다. 윤몽현 베이징현대 부사장(왼쪽 세 번째),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다섯 번째),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총괄(사장·여섯 번째).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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