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4일 지역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를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이날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인사부 김덕원 부부장을 경남미용고등학교에 파견, 학생 80여 명에게 신용의 중요성과 용돈 관리법을 일러줬다.
경남은행 김덕원 부부장 4일 경남미용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신용의 중요성과 용돈 관리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4.4. |
김덕원 금융교육 전문강사는 "대다수 학생들이 금융을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외에도 청소년·취약계층 등 형태와 찾아오는·찾아가는 등 방식의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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