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디에이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박명관, 이현철)는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전환의 일환으로 ‘2019 안전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 비전선포식은 디에이테크놀로지 박명관 대표, 이현철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박명관 대표이사의 2019 안전 비전 선포 및 비전 마크 수여, 전직원 대상 안전교육, 우수사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2일 경기 화성 디에이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2019 안전비전 선포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에스모] |
특히, 이 날 선포한 2019년 안전 비전 행사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일명 김용균법)을 화두로 ‘안전’을 강조하고, 업무 여건상 위험에 항시 노출될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기계적 요인에 의한 사고 등에서 업무프로세스를 준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직원 개인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꾸준히 개선해오고 있다. 또한 사고 예방 및 대처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관련 직원들이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박명관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을 핵심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전문 장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경영을 실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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