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지금 구독하기

미래車·드론 등 인재 양성…폴리텍대, 新산업 학과 확대

입력: 2019- 04- 24- 오전 02:37
© Reuters.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폴리텍)가 2022년까지 바이오·미래자동차·드론 등 신산업 학과 비중을 20%까지 늘리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고용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기술 직업훈련 확대 대책을 23일 발표했다. 폴리텍은 중점 훈련 분야를 ‘뿌리·기간산업’에서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핀테크(금융기술),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드론(무인 항공기) 등 8대 선도사업의 학과 비중을 지난해 7%에서 2022년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8대 선도사업 학과 과정 가운데 하나인 ‘첨단기술 과정’ 교육생도 올해 775명에서 2022년 15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경기 광명시에 제2융합기술교육원도 추가로 세운다. 2016년 성남에서 문을 연 융합기술교육원은 첨단기술 과정에 특화한 훈련 기관으로, 이 교육원을 거쳐간 학생들의 평균 취업률이 91.4%에 달한다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64세 만학도·부부 기술인…폴리텍大 이색 졸업생

폴리텍대 첫 내부출신 女학장 이영화씨

대졸후 다시 직업훈련…폴리텍 신입생 24% 고학력자

돼지열병 여파…돼지고기값 오른다

자동차 산업 고용 '역대 최악'…지난해 취업자 사상 첫 감소

울산·거제·목포 등 5곳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정부, 2년 ...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