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지금 구독하기

코스피, 소폭 상승…외인-기관 줄다리기에 '등락'

입력: 2018- 11- 19- 오후 07:32
코스피, 소폭 상승…외인-기관 줄다리기에 '등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줄다리기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포인트(0.14%) 상승한 2095.3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2011.3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 증시는 영국 브렉시트 불안에도 중국과 무역협상 낙관론 제기, 애플 주가 반등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83%,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06%, 나스닥 지수는 1.73%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3억원, 기관은 229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91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가 모두 순매수로 35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 기계, 비금속광물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 운송장비, 통신업, 전기전자 등은 약세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 포스코와 SK이노베이션, SK 등은 1~2%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LG화학 등은 1% 약보합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92포인트(0.71%) 상승한 695.10으로 상승세다. 개인은 101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1억원 순매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9원 하락한 112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2100선 안착

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2,100선 회복

"코스피 밸류에이션 정상화 순항 중…내년 상반기 2300 전망"

"코스피, 기술적 반등…화학·반도체·증권업종 등에 주목해야"

문엑스 "투자자들 투표로 대표 해임도 가능한 분산화거래소 만든다"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코스닥 1%대 '강세'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